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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환 통일의 집 개관식 풍경

작성자: 통일의집

조회: 10954 등록일: 2018-06-18

6월 1일(금) 오후5시 인수동이 떠들썩한 행사가 시작됩니다.시민들의 소중한 정성으로 지어진 문익환 통일의 집 박물관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img title="180601개관식-김성곤 (44).jpg" src="/wysiwyg/PEG/se2_15293062324816.jpg" style="width:675px;"> 시작은 밝은누리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정성어린 합창으로 시작했습니다.<img title="180601개관식-김성곤 (53).jpg" src="/wysiwyg/PEG/se2_15293062336309.jpg" style="width:675px;"> 속속들이 사람들이 모여들더니 이내 발 딛을 틈 없이 인파로 가득 메웠습니다.아마도 문익환 목사님을 그리워 하는 만큼 목사님도 매우 반가워 하시지 않았을까 합니다.<img title="180601개관식-김성곤 (57).jpg" src="/wysiwyg/PEG/se2_15293062340805.jpg" style="width:675px;"> 통일의 집을 찾아온 정치인들도 발길도 이어졌습니다.서울시를 책임지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모습도 보입니다.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개관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img title="180601개관식-김성곤 (63).jpg" src="/wysiwyg/PEG/se2_15293062347454.jpg" style="width:675px;"> 무엇보다 벽돌 한장한장 쌓는다는 심정으로 통일의 집에 소중한 정성을 보내주신 많은 시민분들도 함께 하셨습니다.모두 고맙고 소중한 분들입니다.<img title="180601개관식-김성곤 (71).jpg" src="/wysiwyg/PEG/se2_15293062352358.jpg" style="width:675px;"> 사단법인 통일의 집 최찬환 인사장님의 인사말이 이어지고<img title="180601개관식-김성곤 (75).jpg" src="/wysiwyg/PEG/se2_15293062359578.jpg" style="width:675px;"> 개관을 축하하기 위한 발길은 더욱 늘어납니다.서 있기도 힘든 공간에 계시면서도 자리를 지켜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img title="180601개관식-김성곤 (83).jpg" src="/wysiwyg/PEG/se2_15293062382865.jpg" style="width:675px;"> 감사패 수여식, 통일의 집을 복원하기 위해 애써주신 자담건설 류현수 대표님<img title="180601개관식-김성곤 (85).jpg" src="/wysiwyg/PEG/se2_15293062386646.jpg" style="width:675px;"> 즐거운 개관식을 이끌어 주신 강북구 주민 권해효 배우님<img title="180601개관식-김성곤 (92).jpg" src="/wysiwyg/PEG/se2_15293062391141.jpg" style="width:675px;"> 이야기마당의 손님으로 초대된 자담건설 류현수 대표님, 김병민 큐레이터, 이명식 선생님통일의 집이 개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분들입니다.<img title="180601개관식-김성곤 (96).jpg" src="/wysiwyg/PEG/se2_15293062398030.jpg" style="width:675px;"> 극단 '진동'의 연극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문익환 목사님의 뜨거운 마음을 잘 표현해 주셨습니다.<img title="180601개관식-김성곤 (113).jpg" src="/wysiwyg/PEG/se2_15293062404676.jpg" style="width:675px;">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참석자들 합창, '그날이 오면'문익환이, 그리고 우리 모두가 꿈꾸는 그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img title="180601개관식-김성곤 (120).jpg" src="/wysiwyg/PEG/se2_15293062410096.jpg" style="width:675px;">끝으로 개관식의 세션을 맡아준 늦봄밴드에게 감사드립니다.개관식을 위해 강북구의 예술인들이 함께 연합해 만든 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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