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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봄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으로 모십니다.

작성자: 통일의집

조회: 8773 등록일: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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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되는 것은 더욱 커지는 일이다-문익환   <o:p></o:p>2018년은 늦봄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늦봄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 준비모임’(초청인: 김상근, 지선, 이해동, 이해찬, 이창복, 한명숙, 함세웅)은 발족식을 갖고 사업계획안을 발표하였습니다. 100주년 사업의 하나로 문익환 목사의 유택인 통일의 집을 박물관으로 재개관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늦봄음악회,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 보고회, 문학제, 출판, 동상제막식 등 다양한 사업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o:p></o:p>문익환은 시인이자 행동하는 목사였으며, 신구교가 함께 하는 성서 공동 번역을 하는 신학자였습니다. 이후 민주화, 통일 운동가로 활동하며 11년 4개월간 옥고를 치렀으며 1989년 역사적인 방북을 결행하여 통일의 물꼬를 텄습니다. 겨레의 큰 스승이었던 문익환 목사의 생애와 정신을 오롯이 되살리는 일에 함께 해 주십시오.   <o:p></o:p>수유동 527-30에 위치한 문익환 목사의 작은 집은 1970년 입주해 94년 돌아가실 때 까지 24년간 거주한 곳입니다. 아내 박용길 장로는 그가 돌아가신 후 집이 통일을 위한 토론과 교육의 장으로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반에 공개하였습니다. 2011년 박용길 장로가 소천한 후 통일과 민주화 운동의 다양한 자료 2만 5천 여 점의 사료와 가옥이 방치되어 곰팡이가 나고 유물이 훼손되기도 하였습니다.   <o:p></o:p>’통일의 집, 기억에 희망을 얹다.‘문익환 통일의 집 박물관은 내년 6월 1일 개관합니다.현대사의 중요한 자료와 가옥의 보존에 필수인 박물관 등록을 위해 현재 1층인 건물을 부분적으로 2층으로 수직 증축하여 ‘통일의 집, 기억에 희망을 얹다’라는 주제의 건물을 완성해야 하며 유물 보존과 아카이빙 작업에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o:p></o:p>여러분의 정성과 손길이 절실합니다. 문익환 통일의 집 박물관 개관을 위해 4억 원을 목표로 모금운동을 시작합니다.      추진위원 : 개인 1만 원 이상                단체 10만 원 이상* 10만 원 이상 후원 시 박물관 벽에 이름을 새겨드립니다.(cms회원 및 단체포함)* 모금되는 비용은 문익환 통일의 집을 박물관으로 개관하는 비용에 사용됩니다.   <o:p></o:p>   <o:p></o:p><현재 참여단체>늦봄문익환학교, 민족문학작가회의,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동지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전국대학민주동문회, 통일맞이, (사)통일의집, 한국기독교장로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빛교회, 한신대학교 *참여 단체는 계속 추가될 예정입니다.    <o:p></o:p>계좌번호 사) 통일의 집 우리은행 1005-003-075342후원링크 <a href="https://goo.gl/forms/go4ktN2hKRzLDYog2" target="_blank">https://goo.gl/forms/go4ktN2hKRzLDYog2</a>  *일시 후원 또는 CMS 정기 후원이 가능합니다.   <o:p></o:p>   <o:p></o:p>문의 : 02-902-1623, 02-989-8069     <img _width="1472" _height="992" title="mi24.jpg" style="width:675px;_width: 418px; _height: 275px;" src="/wysiwyg/PEG/se2_15112277291239.jpg">             < 1977년말 석방되던 날, 통일의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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